신문사 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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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을 맞아 기자단이 독자 분들께 인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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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리자
- 2023-01-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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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저마을신문사 기자단이 설을 맞아 독자 여러분들께 인사드립니다.
2011년 발행을 시작한 <관저마을신문>이 2023년을 맞아 12년차가 되었습니다. 잠시 휴간하는 일도 있었지만, 주민 분들의 힘과 뜻으로 대전 서구 관저동의 ‘지역 공동체 언론’, ‘마을신문’으로 다시금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.
올해 <관저마을신문>은 ‘공론의 장으로 주민과 함께 주민자치를 실현한다’는 설립 목적을 이루는 일에 더욱 매진하려 합니다. 대전 서구 관저동 주민 분들 곁에서, 지역의 소식을 가장 빨리, 가장 자주 접할 수 있는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. 주민 분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통로이자 뜻을 알리는 도구가 되겠습니다.
지금까지 <관저마을신문>을 발행할 수 있었던 것은, 대전 서구 관저동의 주민 분들, 후원자 분들, 구독자 분들, 광고주 분들 덕분입니다. 고맙습니다. 그 지지와 후원, 관심에 꼭 필요한 기사와 글,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독자 여러분,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2023년 1월 20일
<관저마을신문> 기자단 일동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