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자 칼럼

총 게시물 : 31개

  • [김PD의 세상 읽기] 관저동 1988번지와…

     관저동 1988번지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보며   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개발과 관련하여 비록 그 자신이 소유권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그 개발 과정에 배제되지 않아야 한다... 특정 개인이나 사기업이 단기적인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…

    2023-02-08 | 관리자 | (0)
  • [115호]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!

    [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]. 89세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조병만 할아버지, 배우자의 죽음을 앞둔 노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. 2014년 개봉, 480만명의 관 객수로 50주차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 며 국민의 심금을 울렸다. 제목은 고조선시대 여옥이…

    2022-12-08 | 관리자 | (0)
  • [114호] 이태원 참사, 악의 평범성의 일부가…

    인파에 짓눌려 다리가 뜨고 호흡곤란이 오기 시작했다. 위협을 느낀 시민 중 일부 는 스스로 그 상황을 통제하기 위해 “뒤로 가”를 외쳤다. 그러나 전후좌우가 다 뒤섞 여버려서 의미 없는 외침이 되어버렸다.  모두가 전체를 봐야 하고 하나의…

    2022-12-02 | 관리자 | (0)
  • [113호] 마을살림정치의 감각

    노인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이웃집 누님은 말한다. “이제 나도 10년 정 도 하다보니 처음과 달리 무덤덤해졌지만 그래도 항상 생각하는 게 있어. 어르신 한 분이 보따리 싸 들고 요양원에 들어올 때, ‘얼마나 낯설고 두려울까?’…

    2022-10-05 | 관리자 | (0)
  • [112호] 치매에 대해 궁금한 모든것 <절대지식…

    매년 9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(WHO)가 지정한 '세계 알츠하이머의 날'이다. 우리나라는 『치매관리법』 에 따라 매 년 9월 21일을 ‘치매극복의 날’로 지정하여 2008년부터 행사를 개최 해오고 있다. 올 해로 15년째다. 보건의료…

    2022-09-08 | 관리자 | (0)
  • [111호] ‘바보야 문제는 주민의 힘이야!’

    윤석열 정부와 민선8기 대전 지자체의 국정운영의 철학과 방향을 드러내는 두 가 지 일이 있다. 그중 하나는 주민참여예산 을 2022년 200억에서 100억으로 삭감한 것이며, 지역화폐 예산을 정부에서 전액삭 감을 추진하고 대전시는 이에 호응하여 캐 시백 비율을 10%에서…

    2022-08-04 | 관리자 | (0)
  • [111호] <직장인이여 회계하라>저자…

    “한 대기업에서 신입사원 50명을 대상으로 회 계 강연을 했다. 주식 투자와 펀드 투자 등 재테 크를 하고 있는 직원이 50명 중 48명이었다. 그 런데 투자 방법을 물으니 대부분 ‘감으로 한다.’ 고 했다. 단언컨대 이렇게 투자하면 망한다.…

    2022-08-04 | 관리자 | (0)
  • [110호] 관저동의 유래에 대해 아시나요?

    관저동의 유래는 무엇일까? 관저동이라 는 마을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? 나 는 지역의 유래를 찾아보는 것을 좋아한 다. 그 지역의 지명은 지역만의 독특한 스 토리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지역의 특색을 잘 나타내 주기도 한다. 내가 어린 시절 자 랐던 서울의 구파발동도…

    2022-07-06 | 관리자 | (0)
  • [109호] 관저동 주민과 함께 하는 심야책방…

    지난 4월 24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관 저북스 롯데시네마점에서 문화체육관광 부 후원,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주관으로 전 국지역서점에서 열리는 <심야책방>이라는 행사가 진행됐다. 강사로는 그림작가이자 정리수납 전문가 인 [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] 저자 소…

    2022-07-06 | 관리자 | (0)
  • [109호] 모두의 주민자치를 만드는 석은자의…

    저의 구의원 출마는 느닷없는 결정일 수 도 있었습니다. 하지만, 서울시장으로 오세 훈 시장이 당선된 이후 사회변화를 만들어 온 시민사회에 가차 없이 피해를 주는 걸 보면서 보편적 가치가 이렇게 훼손되어서 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 많은 능력 이 있는 건 아니지만 마을의…

    2022-07-06 | 관리자 | (0)
  • [108호]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마을…

   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자원순환 마을 만들 기라는 이름으로 지역에서 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업사이클링 교육 활동을 고유의 사업으로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습 니다. 그 중에서도 최근 온라인 쇼핑과 음 식배달등의 증가로 1회용플라스틱 사용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여러 대응활동의…

    2022-05-03 | 관리자 | (0)
  • [107호] 기후위기, 마을이 희망이다

    기후위기, 마을이 희망이다       지난 2020년 11월 8일, TV에서는 가수 故 신해철 씨의 '더 늦기 전에'가 흘러나왔다.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 중립 선언이 이어졌다. 환경단체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필자로서는…

    2022-04-06 | 관리자 | (0)
  • [107호] 기자가 추천하는 책 [일기쓰는…

    기자가 추천하는 책 [일기쓰는 법] 우리는 호모 스크립투스(Homo Scriptus) , 기록하는 인간이다.     기록하지 않았으면 잊혀 지나갔을 일이 기록으로 남아 기억 속에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다. 일기의 역할이다.   새해 첫 시작부터…

    2022-04-06 | 관리자 | (0)
  • 더 작은 것에게 더 많은 권력을!

    더 작은 것에게 더 많은 권력을!   -한국주민운동교육원 트레이너 김성훈   ‘사실’과 ‘사실이라고 여기는 것’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. ‘보고 싶은 것’을 보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.…

    2022-04-06 | 관리자 | (0)
  • [106호] 아직도 누굴 선택할지 주저하는…

   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 왔다. 대선주자들은 저마다 귀에 솔깃한 공약들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 기위해 동분서주해왔고 이제 국민의 선택 을 기다리고 있다.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 은데 팥나는 법이니 더 열심히 노력한 후 보의 손을 국민들이 들어줄…

    2022-03-22 | 관리자 | (0)